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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] 첫 시집 ‘오뇌의 무도’ 히트, 인세는 7개월치 생활비
백석의 시에 화가 정현웅이 그림을 붙인 ‘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’. 두 작가의 우정을 보여준다. [사진 근대서지학회] “내가 시를 써서 원고료를 많이 받기는『오뇌의 무도』를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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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켜켜이 쌓인 시간의 흔적' 임근우展
서울 관훈동 갤러리 사비나에서 열리고 있는 임근우(43)씨 초대전은 타임캡슐을 연상시키는 서양화 25점을 보여준다(4월 6일까지). 전시제목은 'Cosmos-고고학적 기상도 '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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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박물관 1호 보물 (35) - 근현대디자인박물관 『기상도』
[근현대디자인박물관 제공]“K형. 어떻소? 거기도 더웁소? 공부가 잘 되오? 기상도(氣象圖) 되었으니 보오. 교정은 내가 그럭저럭 잘 보았답시고 본 모양인데 틀린 데는 고쳐 보내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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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날씨] 4월 11일
오늘의 날씨 4/11